진 락페라(JEAN Rockpera) 앨범발매 공연, 6월 6일 메세나폴리스서
국내 최초 오페라와 락 접목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5/14 [21:43]
▲ 진 락페라(JEAN Rockpera) 앨범 공연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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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오페라와 락을 접목한 진 락페라(JEAN Rockpera, 이하 진 락페라) 앨범 발매 공연이 오는 6월 6일 저녁 7시 서울 합정 메세나폴리스서 진행된다.
이번 진 락페라 앨범은 순수한 창작곡으로써 성악가 서민정씨가 직접 작사, 작곡 그리고 녹음을 했다. 락페라는 오페라 형식과 락콘서트 형식을 띠고 있지만 뮤지컬 배우들과 탱고 댄서 그리고 발레리나가 참여하는 만큼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는 특성을 지닌다.
서민정씨(활동명 JEAN)는 세계무대 진출을 꿈꾸며 10여 년간 제작에 온 힘을 기울였으며 본인의 성악적 기량을 향상하기 위해 이태리에서 3년간 공부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질적 향상과 세계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할 락페라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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