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음료·유동식 제조 개발 전시회, 6월 도쿄에서 개최

음료·유동식 식품개발 및 제조 전시회 ‘Drink JAPAN’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19:25]

일본 최대 음료·유동식 제조 개발 전시회, 6월 도쿄에서 개최

음료·유동식 식품개발 및 제조 전시회 ‘Drink JAPAN’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5/21 [19:25]

 

▲   2017년 Drink JAPAN 전시장

Reed Exhibitions Japan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음료·유동식 식품개발 및 제조 전시회 ‘Drink JAPAN’을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전국청량음료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제3회 전시회는 독일, 프랑스, 미국 등 해외 20개국을 포함한 국내외에서 220개사가 참가하고국내음료, 주류, 식품 제조사 등에서 약 1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장은 검사/측정, 원료/소재, 충진/포장, 제조/양조의 4개존으로 구성되어 각 참가사의 최신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류 전문 세미나를 신설 개최한다.
△27일에는 아사히맥주 중역 이토 요시노리 연구개발본부장이 ‘맛있는 맥주에 도전,혁신을 통한 새로운 전진’에 대해,
△28일에는 주류종합연구소 아카오 다케시 부본부장이 ‘청주효모의 유전적 이해의 진전 및 효모를 둘러싼 제조현장의 새로운 흐름’에 대해,
△29일에는 산와주류 산와연구소 가지하라 야스히로 부소장이 ‘이이치코가 목표하는 품질을 위한 노력- 향기, 감칠맛, 깊은 맛의 추구’에 대해 강연한다.

 

이 외에도 전시회 기간 3일 동안 총 24세션의 전문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청강희망자는 WEB을 통해서 신청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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