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서대문교회 오픈하우스 성료

직접와서 보니 기존과 알았던 것과 다르다는 반응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5:05]

신천지예수교 서대문교회 오픈하우스 성료

직접와서 보니 기존과 알았던 것과 다르다는 반응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5/29 [15:05]

 

▲   신천지예수교 서대문교회 '오픈하우스'에서 이정수 담임강사가 브리핑 중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강사 이정수, 이하 서대문교회)는 지난 26일 성도 가족과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픈하우스'는 평소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 알고 싶었던 점 등을 가감없이 공개하여 한국교회 일부에서 바라보는 오해와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당일 행사에는 가족단위,지역민 등 60여 명이 참석, 서로간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메인 행사로 서대문교회 담임의 강연이었다. 강연에서는 성경의 의미부터 성경의 기록기간,필요성,기록목적 등을 초청인사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며 좋은 호응을 이끌었다.

 

서대문교회 이정수 담임강사는 신천지를 알고 싶어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이 시간을 통해 신천지의 편견과 오해가 풀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김모(41,)씨는 무신론자이지만,신천지에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었다.강연을 들으니 말씀이 이치적이다내가 오해했다. 더 자세한 강의가 듣고 싶어졌다.” 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교회는 상하반기 '오픈하우스'외에도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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