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관광 필름&TV 아트 페스티벌, 한국 작품 수상

한한령 넘어 한국 영상물 “2018 아시아관광 필름&TV 아트 페스티벌”(Asia Tourism-Induced Film&TV Arts Week) 출품하여 수상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8/02 [19:11]

2018 아시아관광 필름&TV 아트 페스티벌, 한국 작품 수상

한한령 넘어 한국 영상물 “2018 아시아관광 필름&TV 아트 페스티벌”(Asia Tourism-Induced Film&TV Arts Week) 출품하여 수상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8/02 [19:11]

 

YT엔터테인먼트(총감독 심용태)는 중국방송프로듀서협회, 절강성신문출판광전국, 절강성대주시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중국 절강성(浙江省) 대주시(台州市) 국제컨벤션센터에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2018 아시아 관광 필름&TV 아트 페스티벌”에 한국 관광영상물 및 방송영상물 47개 작품을 대행하여 출품시켰다.

 

진이군 대주시 당서기는 “2018 아시아 관광 필름&TV 아트 페스티벌”은 중국 절강성정부에서 아시아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인적, 물적 교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금번 축제는 중국, 일본,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15개국에서 360여 편을 비롯한 1,560여 작품이 출품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상 페스티벌로 아시아 각 국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YT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가 한한령으로 중국 진출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중국방송프로듀서협회와 수차례 회의 끝에 한국 작품을 출품시키는데 극적으로 합의하여 “2018 아시아 관광 필름&TV 아트 페스티벌”을  참가할 수 있었다.

 

페스티벌 이틀째인 7월 30일은 한국 출품작품 다수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부산광역시 관광영상물이 외국최우수 작품상인 베스트상을 수상하였고, 울산광역시 남구청이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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