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강사협회, 하브루타 세미나 성료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8/03 [12:49]

하브루타강사협회, 하브루타 세미나 성료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8/03 [12:49]

 

▲ 권오현 ㈔한국하브루타강사협회 협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라온제나에서 ‘아이의 뇌는 엄마가 만든다’를 주제로 하브루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유대인의 토론학습 방법인 하브루타 세미나가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라온제나에서 진행됐다.

 

한국하브루타강사협회(협회장 권오현, KOHALA: KOREA HAVRUTA LECTURERS ASSOCIATION)의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이의 뇌는 엄마가 만든다를 주제로 권오현 KOHALA 협회장의 강연이 열렸다.

 

권 협회장은 무한계의 생각을 하는 아이들은 부모의 교육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아이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폭이 넓혀져야 한다며 부모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자주 해줘야 한다. 이러한 역할이 아이의 생각의 폭을 넓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라면서도 먼저는 부모가 생각 폭을 넓혀 소통·공유의 가치를 경험시켜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KOHALA는 지난 2016년 비영리단체로서 지역사회를 가치 있게 만들고자 설립돼 서대문구·종로구 인근에서 청년과 주민들 대상으로 멘탈휘트니스’ ‘정서적 금수저등 올해만 20번 이상의 강연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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