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서 IT마라톤 ‘웨어러블런 할로윈에디션’ 열린다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8/25 [12:58]

한강공원서 IT마라톤 ‘웨어러블런 할로윈에디션’ 열린다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8/25 [12:58]

 

스마트기기를 건강관리에 활용해 미국 할로윈축제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3일 열린다.

 

씨넷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신의 기기를 사용해 러닝기록과 칼로리 등을 측정하며 달려보는 ‘웨어러블런 할로윈에디션’ IT마라톤 대회를 연다.

 

황태규 씨넷코리아 이사는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어린이 우대권을 제공해 온 가족이 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순위에 상관없이 행사 자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행사에 참가할 48개 기업을 10월 19일까지 모집하며, 부스는 선착순으로 40개만 지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씨넷코리아 마라톤 사무국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