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악기상가, 가을맞이 야외 영화상영회·재즈공연 연다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8/28 [11:16]
낙원악기상가, 가을맞이 야외 영화상영회·재즈공연 연다.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회와 재즈 공연이 오는 9월 서울 종로구 낙원악기상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낙원상가는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 세계적 거장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프랑스영화 ‘아멜리에’를 상영한다. 15일 ‘낙원예술극장 모던타임즈’를 제목으로 한 재즈·크로스오버 공연을 열 예정이다.
낙원상가는 영화 관람을 위해 맥주 한병을 무료로 증정하고, 개별 무선 청취 시스템을 제공한다. 티켓 가격은 1만 5000원이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를 문화소외계층 아이를 위한 음악 교육 사업 ‘올키즈기프트’ 지원에 사용된다.
재즈·크로스오버 공연의 경우에는 통해 찰리 채플린의 마지막 무성영화 ‘모던타임즈’에 수록된 OST 연주와 아티스트들의 창작 공연이 진행된다. 아티스트는 ▲첼리스트 지박 ▲피아니스트 박세윤 ▲바이 올리니스트 주소영 ▲비올리스트 박용은 ▲보컬리스트이자 클라리넷 연주자 표진호 등이다. 가격은 3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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