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사업단, 초등학교 대상 '4차 산업 체험교육'

내달 5일까지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9/06 [12:46]

코리아텍 사업단, 초등학교 대상 '4차 산업 체험교육'

내달 5일까지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9/06 [12:46]
▲  코리아텍 8개 초등학교 대상 4차 산업 체험교육.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사업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사업단(단장 이규만)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천안지역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코리아텍 사업단은 내달 5일까지 천안지역 8개 초등학교(4~6학년) 150명의 학생에게 체험부스및 4차 산업혁명 강연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 ▲VR(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드론 시뮬레이션 및 조종 체험 ▲3D 프린터 및 펜 체험 등이다.

 

이규만 단장은 “이번 행사는 공학인재 양성의 메카인 코리아텍의 자원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교육”이라며 “공학기술의 이해와 창업 마인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텍은 2017년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청소년 교육의 일환으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중이다. 지난해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돼 5년간 약 145억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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