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오는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구 유고슬라비아의 역사와 한반도 평화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의 주최로 진행된다.
이날 정관계와 학계 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참가 대상은 만 12세 이상, 참가비는 무료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모두 경험한 유능한 지도자의 조언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실질적인 한반도 평화 통일의 길을 제시하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오는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주최로 열리는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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