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제이제이무역 김지중 대표가 수입수산물의 거래 투명화와 수산물 시장 확대를 위한 R&D(연구개발) 등의 공로로 ‘대한민국우수상품대상’에서 대한민국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상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제이제이무역의 김지중 대표는 “먼저 이토록 큰상을 주신것에 대하여 가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입농산물의 문란한 유통과정을 투명화하기 위하여 꾸준히 불합리한 거래관행의 개선에 노력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이제이무역은 1985년 ㈜상진물산 내 해파리 사업부에서 시작되어 1994년 해보유통으로 분리 된 후, 2000년 제이제이무역으로 정식 출범한 수산물전문수입업체로 수입농수산물의 문란한 유통과정과 품질하락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방지하는 것을 제1의 목표로 항상 삼고 있다.
김지중 대표는 1985년부터 34년간을 수산물 및 해파리 유통에 종사해 온 전문가로 수입 수산물의 거래 투명화나 수산물의 품질개선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사회재단이나 장학회를 설립하는 등 빈곤계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로 ‘2018 대한민국우수상품大賞 수상’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조직위원회의 심사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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