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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기 의원, 서울시 품질시험소 시험장비 보완 지적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품질시험소 시험장비 수리기간 장시간 소요 시 대체방안 마련 주문
 
손미선 기자

    대체시험기가 없으면서 수리기간이 20일 이상 소요된 시험기기 목록, 행정사무감사 자료

[뉴민주신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의원은 지난 6일 소속기관인 품질시험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체장비가 없는 시험기기의 수리기간 동안 시험 의뢰를 받지 못하거나 미루는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에 적합한 신뢰성 있는 시험장비 운영과 매뉴얼 작성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기관인 품질시험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험기관인 품질시험소가 시험기기인 “발광분광분석기”의 수리에 약2개월이 소요되었는데, 수리기간 중 대체장비가 없어 시험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여건을 지적하고 수리에 장시간이 필요한 시험장비는 고장을 대비하여 대체장비를 준비하거나 인근 다른 시험소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협력관계의 구축 등 대안을 제시했고, 전 의원의 지적에 대해 한민희 품질시험소장은 “내년에 대체장비가 필요한 장비는 구비하고 시험장비가 고장이 날 경우에도 품질시험소의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비상시를 대비한 매뉴얼 구축을 하여 서울시 대표 시험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 했다.

또한, 전 의원은 “품질시험소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보유하고 있는 시험기자재가 230개 인데 이중 32%정도인 74개가 내구연한을 경과하여 사용되고 있어서 시험의 신뢰성 확보와 시험자의 안전성을 위해서는 폐기 또는 교체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서초구에 위치한 품질시험소 본관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하2층 지상2층의 연면적 4,370m²으로 1999년 11월 사용승인을 받아 18년째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서울시 공공공사와 민간공사의 주요 자재 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나 약20년 전의 시험환경으로 평면배치가 디자인되어 현대의 시험여건을 고려하면 공간 활용에 제약을 받고 있고 비좁게 운영되고 상태이다.



기사입력: 2018/11/07 [10:35]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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