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편의점 근접 출점제한 제도정비 관련 인터뷰 가져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8/11/07 [10:48]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편의점 근접 출점제한 제도정비 관련 인터뷰 가져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8/11/07 [10:48]
    민경선 의원, 편의점 근접 출점제안 관련 인터뷰

[뉴민주신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민경선 도의원은 지난 6일 편의점 근접 출점제한 제도정비에 관하여 고양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현재 편의점 업계는 각종 불공정거래, 가맹점주에게 부담을 떠넘기식의 이른바 ‘갑질’논란 등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민경선 의원은 10월달에 이와 관련된 토론회를 제안하여 참석했고,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서 목소리를 낸 바가 있다.

민경선 의원은 고양신문과 언론 인터뷰를 가지며, “아직까지도 가맹점주들을 무한경쟁으로 등 떠밀면서, 본사만 수익을 올리는 근접출점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며 “출점거리 제한, 유통구조의 혁신, 본사와 점주간의 정보공개 등 제시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편의점 문제에서 나아가 창업, 일자리 창출의 범위로서 출점뿐만 아닌 후속관리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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