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생각, 전문직 청년가게 3호점 인증식 열려

청년생각에서 처음 지원한 전문직 청년 창업가게

이승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1/08 [22:07]

청년생각, 전문직 청년가게 3호점 인증식 열려

청년생각에서 처음 지원한 전문직 청년 창업가게

이승철 기자 | 입력 : 2018/11/08 [22:07]
▲ (왼쪽부터)이재현 대표, 이민재 대표, 이종운 안양시청년정책관 

 

비영리 민간단체(NGO) 청년생각(대표: 이재현)은 8일 오후5시경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음식점 행복한집 범계점'(대표 이민재,27)에서 청년생각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가게 3호점'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생각 회원들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의 축전과 함께, 안양시 청년정책관 및 청년지원팀, 청년정책팀이 참석해 청년가게 인증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청년생각 관계자는 이번 ‘청년가게 3호점’의 경우 청년가게 1호점 행복한집 인덕원점이 성공하여 2호점 범계점을 오픈한 첫 청년가게 성공사례이다.

 

청년생각의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 과정 중 청년생각에서 활동하는 멘토들의 지원을 받아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창업 활동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지원이 필요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성공적인 창업 및 운영 모델을 구축, 청년가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1월 중순에도 안양 범계에서 청년가게 4호점이 인증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생각은 청년과 기성세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경기도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NGO)로 청년들의 취업, 창업, 진로, 각종 상담, 자원봉사, 재능기부, 멘토링를 위해 복합 문화공간 스터디카페 안다미로를 운영 중이고, 청년들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동아리, 소모임을 운영하고 스터디룸을 무상 제공하며, 다양한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미자립 청년들의 주택수리,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수원의 신규 빌라를 LH공사로부터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사회적주택 운영기관으로 청년 사회적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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