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공연 ‘써니의 추억’ 열린다

림스푸드 스토리 샤브 & 뷔페 오픈

이승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1/14 [21:25]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공연 ‘써니의 추억’ 열린다

림스푸드 스토리 샤브 & 뷔페 오픈

이승철 기자 | 입력 : 2018/11/14 [21:25]
▲ 림스푸드 스토리 메뉴

 

“상시 이벤트(라이브 공연) 가 추가로 열린다고 하니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방문해 보세요.”

 

오는 17일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헤이리마을길 48-9) 지하 1층 2층에서 Kpopent & productiong 및 Lim‘s food story 주관으로 공연 ’써니의 추억‘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레스토랑 샤브샤브 & 뷔페(회장 김통범)가 문을 연다. 

 

이 곳은 공연과 식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예술 관광 마을인 파주 헤이리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써니의 추억은 대학로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엘칸토, 연출 봉두개가 맡고 있으며 배경은 70년대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 위해 여고 동창들(영선, 숙자, 주희, 춘자)이  모이면서 시작되며, 이때 청일점인 봉달의 등장으로 분의기가 야릇해 진다.

 

▲ 써니의 추억 포스터

 

이 공연은 70년대를 살았던 우리들의 추억과 향수를 부른다. 또한 다시 한 번 그때 그 시절로 추억 여행을 할 수 있는 연극이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2시, 5시)과 일요일(2시)에 연다. 

 

장혜선 대표는 써니의 추억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면서 그때 그 시절 추억으로 훔뻑 빠져 보자고 전한다.

 

한편 공연과 함께 준비되는 Lim's food story 샤브 샤브 & 뷔페는 헤이리 예술 관광 마을을 이용하는 단체 고객 및 개인 고객에게 신선한 재료와 함께 최고의 맛을 선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희 대표는 공연과 함께 여유있는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남녀 노소 좋아하는 한식 및 다양한 메뉴로 외국 관광객까지 만족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뉴는 평일 26,000원 주말 34,000원 이며 오픈 이벤트로 11월은 생맥주 무제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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