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연다… ‘최단기간 영주권 취득 가능’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2/03 [20:16]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연다… ‘최단기간 영주권 취득 가능’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9/02/03 [20:16]

최단기간 영주권 취득 가능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가 오는 16일 열린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뉴욕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재개발 프로젝트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국제이주공사는 두 프로그램 모두 마감이 임박해 EB-5를 통해 최단기간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길 희망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특히 미국에 취업을 앞둔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 남쪽 끝에 자리잡은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 타워로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 기간도 평균보다 약 1년 앞당겨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의 경우는 뉴욕 맨하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 오처드가 9번지에 위치한 Jarmulowsky은행 건물을 고급 부티크 호텔로 재건축해 오는 41일 오픈 예정이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특히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은 인근에 다양한 문화시설이 밀집 있는돼 있는데다가 최근 소득 수준이 높은 이주민의 유입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호텔 운영 수익은 EB-5 투자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할당되고 프로젝트 자산에 대한 1순위 담보권을 제공해 투자 안전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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