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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열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 연일 화제
할 말은 꼭 하는 정치신인 화합소통 적임자 자청
 
이연주 기자
▲ 이근열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오른쪽)가 김진태 당대표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도전한 이근열(기호3번) 후보가 합동연설회에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할 말은 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유한국당 청년조직의 화합과 소통의 적임자를 자청하고 있는 이 후보는 당원과 국민의 명령에 몸 바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숨죽이며 지내왔지만 이제는 활력을 찾고 있다”며 “현재의 활기찬 모습을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 내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으면서 당의 세대교체가 늦어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청년위원들은 자신이 공천 받고 국회의원 되는데 표를 허비했고, 기성 정치인들도 그런 청년의 약점을 이용해 휘두르기만 해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제는 청년이 뭉쳐 당의 세대교체를 주도해야 한다”며 “전국 17개 광역 청년조직을 정비해 탄탄한 모습으로 만들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중앙당에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선거에 나갔다가 떨어진 청년 후보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청년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여당 대표는 막말을 쏟아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데 우리 당 초선 의원은 5·18 망언 논란과 관련해 제명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지만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느 누구도 말을 꺼내지 않아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에 선출하는 청년최고위원은 중앙청년위원장을 겸직하기 때문에 전국 청년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타 후보에 비해 저는 사업 때문에 전국 영업조직을 실제 만들어보았고, 이를 16년 동안 이끌어 본 경험을 가지고 있어 청년조직을 이끌 수 있는 자신감이 충분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근열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불모지인 전북 군산에서 시장후보에 출마한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후보는 “고향 군산이 GM공장 철수 사태를 겪는 와중에 대통령의 거짓말을 듣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정부의 잘못된 태도가 계속되면서 그 거짓말을 알리고자 정치에 뛰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입만 갖고 하는 정치라는 이름으로 매주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상식적이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라며 “이제는 유튜브를 넘어 국민들에게 현 정부의 잘못된 태도를 직접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9/02/22 [10:43]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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