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 2019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디테일의 미학 선보여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5:14]

콜러, 2019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디테일의 미학 선보여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9/03/20 [15:14]
▲ 전시회 입구의 디지털 가든을 비롯해 콜러의 스마트 홈 컬렉션을 기분 좋게 나란히 배치 한 무한대 정원에서는 자연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콜러의 공간에는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 할 수있는 바와 라운지 공간이 있다     © Kohler Co.

 

2019년 03월 20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러(Kohler)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맞이해 역사적인 팔라초 델 세나토(이탈리아 밀라노 20121 10 비아 세나토)에서 매력 넘치는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압도적인 규모의 이번 전시에서 콜러는 물과 기술, 질감, 색상을 예술적으로 조합해 브랜드의 가장 뛰어난 제품들과 디자인을 향한 대담한 접근법을 피로한다. 이 전시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사이 개최된다.

콜러의 부엌 및 욕실 부문 마케팅 담당 부사장 짐 루이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글로벌 디자인 공동체의 창의성과 혁신을 찬미하는 최고의 축제”라며 “이 행사의 에너지와 정신은 이곳을 전 세계에서 찾아온 재기 넘치는 디자이너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우리의 최신 디자인 표현을 기념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입구에 설치된 “디지털 정원”과 콜러의 스마트홈 컬렉션을 기발하게 진열한 무한의 정원 등을 통해 자연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 콜러의 전시 공간에는 방문객이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바와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콜러는 풍부하고 역동적인 환경을 창출하는 디테일과 레이어를 검토하는 체험적 럭셔리(Experiential Luxury)를 자사의 두 번째 글로벌 디자인 테마로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전시되는 품목은 콜러의 브랜드인 콜러(Kohler)와 칼리스타(Kallista), 앤 색스(Ann Sacks), 로번(Robern) 등의 최신 제품이다. 가이드 동반 투어에 관심이 있거나 전시회에서 열리는 미디어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매체는 콜러 홍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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