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기념, 물 부족 국가 대한민국 위해 앞장서는 자원봉사단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국가라는 경각심 일깨운 '자연아 푸르자'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는 이승주 지부장을 중심으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그 취지와 목적의 중요성과 현재 맞이한 물 부족 사태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부족 국가라는 경각심을 갖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물 절약 실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EM을 활용한 1인 1가정 물 절약 실천 프로젝트: 고양시 사업인 EM의 특징과 효능 교육 및 물 절약 실천에 효과적인 EM천연가루비누, EM천연용액 사용법 안내 및 배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꾀했다는데 가치성을 둘 수 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한편, '국제인구행동단체(PAI)'는 세계 각국의 연간 1인당 가용한 재생성 가능 수자원량을 산정하고 이에 따라 전 세계 국가를 '물 기근(water-scarcity), 물 부족(water-stressed), 물 풍요(relativesufficiency)' 국가로 분류·발표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1990년에 연간 1인당 재생성 가능한 수량이 1,452m3으로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었으며, 2025년에는 '물 기근 국가'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물 부족 국가인 대한민국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려 경각심을 갖게하고,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이 각 가정에서 주인의식을 가져 물 낭비를 줄여 국가사태에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금번 행사는 ■물의 날 QUIZ 맞추기 ■EM을 활용한 물 절약 교육 ■세계 물의 날 홍보캠페인 ■물 절약 서명받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양시 사업 중 하나인 EM사업(Effective Micro-organisms: 각종 유용 미생물이 공생하는 발효용액)은 친환경적인 원료와 사람을 이롭게하는 미생물들로 인해 자연생태계 환경과 동식물,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줄 뿐만 아니라 물 절약에도 큰 효과를 가져다 준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는 EM사업의 좋은취지를 적극 홍보하며 "EM을 활용한 1인 1가정 물 절약 실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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