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컬러이미지에서 리빙코랄색을 주제로 한 재해석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이컬러이미지)

“내 피부색에 어울리는 헤어컬러여야만 자신의 피부색을 밝힐 수 있죠. 리빙코랄 이라도 자신한테 어울리는 리빙코랄은 따로 있습니다.”

제이컬러이미지(대표 김효진)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리빙코랄색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계절에 맞는 리빙코랄색 재해석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이컬러이미지).

리빙코랄을 개인의 피부색에 맞게 재해석한 ‘퍼스널 리빙코랄색’을 선보였던 <나 예쁨 존!>은 퍼스널컬러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효진 대표는 “2019 트렌드 키워드, ‘나나랜드’, ‘개성’, ‘퍼스널컬러’는 개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것을 나타내주는 현상”이라며 “하지만 중요한 것인 리빙코랄이라는 색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색이 지닌 분위기”라고 강조했다. 염색 기법도 자신의 퍼스널컬러 분위기대로 테크닉을 해야 보다 더 ‘나다운’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이번 리빙코랄색 재해석 퍼포먼스에 참여한 뷰티분야 관계자들의 모습(사진=제이컬러이미지).

또한 함께 작품에 참여해준 커틸다헤어살롱 수원인계점 커틸다미미 권소형 원장, 뷰티어스 제이 원장, 김형주헤어 장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무리 아름다운 컬러라도 나랑 어울리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며, “이번 <나 예쁨 존!>을 통해 나 다운 분위기에 젊고 귀여운 매력도 모두 느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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