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서울경기북부지부, 200그루 무궁화 심기 ‘지구촌에 평화를’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4/21 [21:06]

IWPG 서울경기북부지부, 200그루 무궁화 심기 ‘지구촌에 평화를’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9/04/21 [21:06]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서울경기북부지부(지부장 함미정)가 한반도 평화통일 사업의 일환으로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IWPG 서울경기북부지부 회원 70여명은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 원당천 인근에서 한국민속문화협회(협회장 정운란)와 함께 무궁화 나무 200그루를 심었다.

 

이날 2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사업으로, 지구촌에 평화를 심는다는 ‘Plant Peace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함미정 IWPG 서울경기북부지부장은 오늘 심은 나무는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니라, 평화를 심는 나무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우리 자녀들에게 무궁화꽃이 한반도 전체에 퍼지는 그날까지 IWPG는 평화를 이루는 활동과 협력을 중단 없이 활발하게 이뤄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IWPG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에게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지구촌전쟁종식평화선언문(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여성 인권 회복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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