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정식 비건 인증으로 제품 차별화… ‘화장품 채식주의’ 비건 화장품의 시대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5/07 [15:19]

아미코스메틱, 정식 비건 인증으로 제품 차별화… ‘화장품 채식주의’ 비건 화장품의 시대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9/05/07 [15:19]
▲ 아미코스메틱 정식 비건 인증 제품     © 아미코스메틱

 

2019년 05월 07일,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원료와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민감도는 다른 어떤 분야 보다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제조과정에서 행해지는 동물 학대와 환경문제 등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더해져, 화학 성분뿐만 아니라 동물성 성분을 아예 배제한 비건(Vegan)이 뷰티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이러한 비건 뷰티 트렌드 흐름에 발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비건 화장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이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안전한 성분의 천연 화장품으로 똑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에센허브 브랜드 판매 1위에 빛나는 ‘에센허브 티트리 토너’, 꽃의 여왕이라 불리며, 항산화 및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한 불가리안 로즈를 함유한 ‘에센허브 불가리안 로즈 라인’이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안티폴루션 기능을 탑재한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클렌징 티백’ 등 총 14개의 제품이며, 아직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들 또한 리뉴얼을 통하여 인증절차를 밟고 있다.

비건 인증이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로부터 파생된 그 어떠한 원료도 사용하지 않는 100% 식물성 원료, 유기농 원료로만 만들어진 제품의 인증으로 유럽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발급된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은 1944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고 있으며,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 기준은 △동물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 생산 시 어떠한 교차 오염을 발생시키지 않아야 한다 △유전자변형(GMO)성분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원료가 얻어지는 과정, 제품 생산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일체 실시하지 않아야 한다 등의 까다로운 기준이 지켜져야만 가능하다.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클렌징 티백’, ‘V10 블랙헤드 파우더 클렌징 티백’

최근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은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클렌징 티백’과 ‘V10 블랙헤드 파우더 클렌징 티백’ 제품은 미세먼지 세정력 포함 피부 각질 개선, 블랙헤드/화이트헤드 피지개선 등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을 뿐 만 아니라, Multi Vital Force™, Tannin Pore Complex™ 등 등록 특허 성분 함유, 자연 유래 성분 92% 이상 함유로 천연 화장품으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3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민텔社에서 매월 선정하는 ‘이 달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의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통사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어 고속 성장하고 있는 비건 화장품 시장에서 출시 이래로 지속적 매출 증대를 이루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 담당자는 보다 안전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착한 천연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현 시대에 비건 인증은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주기 위한 필수 인증이라며 앞으로도 까다로운 비건 인증 기준에 충족되는 안전한 비건 화장품 개발로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정직하고 착한 성분의 비건 화장품 제품들을 선보이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23건, 유럽화장품(CPNP) 200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57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4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82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2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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