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신곡 '아리아리랑' 세계로 비상한다

글러벌 신동 당찬 활동에 박수

오경화 | 기사입력 2014/04/15 [13:23]

리틀싸이 신곡 '아리아리랑' 세계로 비상한다

글러벌 신동 당찬 활동에 박수

오경화 | 입력 : 2014/04/15 [13:23]
▲     © 오영미
[뉴민주신문 오영미기자]=4살 때부터 춤꾼 신동으로 전 국민을 즐겁게 해주며 SBS 스타킹 13회 최다출연 및 성인가수들과 함께 출연한 SBS 도전천곡에서 우승하기도 하며 각종영화, 예능,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보여 주고 있는 국민 귀요미 스타 황민우 

2012년 중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비에 함께 출연하면서 리틀싸이라는 애칭이 붙어 월드스타로 등극, 지난해 국내 및 해외 공연 등으로 너무나 바쁘게 지내왔다, 그러던 중 2013년 가을 유명한 기획가이자 작곡가 정원수씨를 만나 새롭게 연예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지난 2012년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에 “아리랑”이 등재 되었다, 이에 모티브를 얻은 정원수는 아리랑을 각색한 “아리아리랑공연”을 제작하여 관광객전용공연을 펼쳐오던 중이다. 오프닝 곡 제목을 아리아리랑 으로 하게 되었는데 이 노래가 리틀싸이 황민우에게 낙점 된 것이라고 한다.

이에 황민우는 소속사를 작곡가 정원수가 운영하는 정원수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제작 등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활발한 활동을 위해 서울로 이사도 하게 됐다. 현재 녹음은 완료된 상태이며 뮤직비디오는 3월31일 부터 장기간의 촬영과 추가 촬영 등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 이으며 월드스타로의 진군을 제 정비하고 있다.

한국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민우는 8살, 1살짜리 동생도 있는 의젓한 큰 형님 역할도 잘해 집에만 가면 귀여운 막내 동생을 돌보느라 잠도 이루지 못 할 때도 많지만 즐겁다고 한다. 매일 초등학교수업이 끝나면 백댄서들과 춤 연습, 녹음실 노래 연습, 공연 무대와 공부까지 빡빡한 스케줄을 당차게 소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노래 ‘아리아리랑’ 발표 기사만으로도 이미 해외 공연 섭외가 많이 들어와져 세계 팬들과 함께 하게 될 공연장, 완벽한 무대를 위해 매일 밤 망원도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황민우가 이제는 본인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한국 퓨전 가요로 세계에서 큰 성과를 거두리라 보며 더 욱 세계적 스타로 부각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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