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 동물바이오 정책 포럼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5/22 [22:35]

신성장 동력 동물바이오 정책 포럼

김은해 | 입력 : 2019/05/22 [22:35]
▲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김은해 기자

 

[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22일 오후 6시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국내 동물바이오산업의 발전방향과 국가 신성장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수렴해 국가 바이오산업을 골자로 다룬 정책 포럼이 열렸다.

 

이날 김민경(건국대 식품유통공학과)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국회 정책포럼에서 민상기건국대 총장은 환영사에서"지난 60년 동안 축산을 기반으로 미래의 바이오 산업에 동물생명과학으로 연구해 왔다"고 상기했다.

 

그는 "세계적인 추세에 동물을 이용한 고부가치의 동물바이오 산업에 구성,  운영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33억대의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시장 규모는 머잖아 180억으로 성장할 전망아래 돼지의 경우 바이오와 줄기세포 산업은 물론 국가의 기반산업과 환경 친화사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민 총장은"국가 경쟁력에 육성할 수 있는데다 문 대통령의 신성장 동력과 동물 바이오의 국가적 경쟁력 강화를 뒤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 귀한 행사를 추진한 민상기 총장님과 동물바이오클러스터 충주유치 위원장 맹정섭 건국대 특임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국회에서 정책토론을 하는 것은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동물바이오산업과 관련에서 국회차원의 입법과제들이 있을 것으로써 의원님들이 여야을 뛰어넘어 함께 해주셔야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산업의 내용을 채울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며 “국회에서 심부름 하겠다” 말하며 “의미 있는 토론회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이어 오세제의원은 “얼마나 시급하면 저녁 6시에 이렇게 모였을까” 라며 “이인영대표가 예산을 확보하기 때문에 가장 큰 힘은 이 대표가 줄 수 있을 것” 이라며, “이인영 대표, 민상기 총장, 맹정섭 위원장, 이 세분이 성공리에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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