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주차장 확보를 위한 토론회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5/26 [13:13]

구도심주차장 확보를 위한 토론회

김은해 | 입력 : 2019/05/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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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부천시원미구 구도심주차장확보를 위한 토론회가 25일 오후 3시 부천시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진달래홀(3층)에서 약3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열리고 있다.

 

부천시(부천원미갑) 김경협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예산을 확보해도 주민의 민원이 있으면 해소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주민간의 소통과 이해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다"고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주차장을 해결하는 사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7월 주택부럭단위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법안이 통과되어 모법적으로 원도심 해결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 생겨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차창확보는 꼭 필요한 방안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부체납 방식을 확보하는 방법과 공유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고 확보하는 방안,운동장활용방안에 대한 것 또한 확보하는 것을 국토부에 건의안을 의논하고 있다"고밝혔다.

 

우리나라의 구도심 지역의 주차공간으로 주민들의 불편함과 주민안전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면서 구도시지의 도시재생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뉴딜정책이 성공으로 갈수 있을지 오늘의 토론회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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