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환타월드에너지 전기발생장치 ‘POWER 7’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6/05 [19:26]

중국에 진출한 환타월드에너지 전기발생장치 ‘POWER 7’

김은해 | 입력 : 2019/06/05 [19:26]
▲  환타월드에너지 김상진 회장과  국제녹색경제협회 호문군 비서장 협약체결 장면  © 뉴민주신문

 

중국에 진출한 환타월드에너지 전기발생장치 ‘POWER 7’

 

[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주행하는 차량의 운동에너지와 질량에너지를 상업용 전기로 변환시키는 환타월드에너지의 전기발생장치 ‘POWER 7’이 시대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주목을 받는다.

 

환타월드에너지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 까지 2019 중국국제회의장에서 북경시와 국제녹색경제협회가 주최한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대일로의 정책에 의한 대외개방의 정책을 실천하여 미국, 한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10여개 국가의 해외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수많은 업체 중 국제 전시관에 단연 돋보였던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사업이었다. 

 

▲ 환타월드에너지 전시부스 신재생에너지 발전장치 POWER 7   THRO WKDAUS © 뉴민주신문

 

환타월드에너지는 중국 국제녹색경제협회와 합작투자의 협약을 맺었다.

 

국제녹색경제발전협회 등계해 회장은 "정말 이번 전시회에 진주를 얻은 마음이고 이는 우리 국제녹색경제협회가 지향하는 사업이며 중국에서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따로 마련된 ‘일대일로’ 서비스무역 국제협력 기자 회견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PT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해외에 많은 합작 제의를 받기도 했다.

 

환타월드에너지 김상진 회장은 "이렇게 큰 전시회에 초청된 것이 영광인데 주목을 받으니 자랑스럽다.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인 경교회 전시회는 녹색환경 즉, 친환경이 주제다. 신재생 에너지 ‘파워7’이 주목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시대의 요구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미 지난해 12월 4일 한국에서 많은 해외업체와 언론을 초청하여 기술 시연회를 선보이면서 일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 투자 및 설치에 관한 협약을 맺으며 여러 나라에서 생산공장을 설립하는데 대한 유치전을 펼쳤지만 세계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메카의 전진기지를 중국으로 선택한 것이다.

 

전세계가 지구의 환경을 위한 것은 국경이 없다.

 

이미 탄소배출권의 거래가 시작된지 오래이고 지구의 오존층 파괴를 막기위해 여러가지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세계는 소리없는 전쟁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는데 한국 환타월드에너지의 ‘POWER 7’은 신에너지의 한 축이다.

 

일대일로에 힘입어 전세계에 신에너지의 새로운 탄생으로 지구환경을 살리는 신사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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