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 불화 이재준 고양시장 퇴진 요구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6/10 [10:30]

3기신도시 불화 이재준 고양시장 퇴진 요구

김은해 | 입력 : 2019/06/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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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일산신도시연합회, 운정신도시연합은 6. 9.일요일 오후5시 고양시 일산서구 태영프라자앞(더불어민주당 김현미 국회의원)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3기 신도시 전면 철회 및 고양시장 이재준, 국토부장관 김현미 퇴진을 외치며, 시민 자유발언 대회를 열었다.

 

또한 창릉지구 도면이 사전유출 되었다는 의혹 규탄과 함께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잘못된 정책 비판에 나섰다.

 

관계자는 일산신도시연합회 (대변인 임동수)는 “이번이 5차례 이며, 잘못된 정책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SNS밴드에서 결성된 시민단체 인 위 두 단체는 회장 및 집행부의 실명 공개를 꺼려 공개되지 않았다.

 

이 집회로 주변 상가와 보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소음 불편이 야기되었다.

 

그러나 인근 주민은 “도대체 정부의 정책 기준점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며, ”교통대란과 집값 하락에 따른 불만을 토로했다"

 

이 들은 지속적으로 3기 신도시 반대집회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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