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스 중국에서 폭발적 반응 '마술인가 기술인가'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19/06/23 [09:23]

멈스 중국에서 폭발적 반응 '마술인가 기술인가'

뉴민주신문 | 입력 : 2019/06/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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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지난 4월 일대일로(一带一路) 원탁정책회의에서 아시아발전경제협회 제안으로 소개되었던 멈스가 폭발적인 반응이 일고 있다.

 

중국은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깨끗한 중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중국의 언론매체들에서 이러한 재미있는 “멈스 음식물 처리기 마술인가 기술인가?” 타이틀의 기사가 나왔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한국에서 개발된 멈스 음식물처리기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음식물 처리걱정을 줄일 수 있다는 보도였다.

 

이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생산하는 것은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중 하나며, 음식물쓰레기를 이용 사료를 만드는 것을 많은 국가가 금지돼 왔다면서, 얼마 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가축이 음식물 쓰레기를 먹음으로써 발생했다 인간이 병든 고기섭취가 생명과 안전을 위험할 것이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 할 경우 필연적으로 대기오염 중금속 오염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이 아주 중요한 과제임을 설명하면서 중국에서 멈스의 기술로 생산된 물로 선환시키는 기술을 시연한다고 보도했다

 

멈스는 지난 2년간 중국 시장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깡뤼따사(港旅大厦), 인민일보(人民日报社), 북경(北京), 심양(沈阳), 대련(大连), 상해요식업협회(上海餐饮协会), 중익기술그룹(中益科技集团), 컨트리가든(碧桂园) 등 많은 곳에서 멈스 구매 또는 합작 의사를 밝혀왔던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덧붙이는글 /이기사는 제이엠비방송에도 실립니다.(뉴민주신문)은 직접작성한 기사에 한에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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