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고양시장 1주년 기자회견, 자족도시 만들겠다.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6/25 [16:37]

민선7기 고양시장 1주년 기자회견, 자족도시 만들겠다.

김은해 | 입력 : 2019/06/25 [16:37]
▲    이재준 고양시장이 1주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사진/김은해 기자

 

[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25일 11시 고양시 평화누리홀에서 이재준시장의 민선7기 1주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3기신도시의 주민 반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양시의 잃어버린 권리를 찾고 고양시가 배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의 살기 좋은 고양시 3기신도시를 통해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진타워와의 기부체납으로 인한 갈등은 고양시가 요진타워의 약속 불이행에 대한 부분을 업무용빌딩 110억 가압류 40억 가압류 했다”고 밝혔다.

 

“현재 업무용의 공사는 요진이 기부체납을 위해 짖고 있는 것이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창릉신도시 지정 반대가 극렬하게 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또한 소통과 화합으로 설득해 나아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기 일산신도시 주민들의 차후 대책을 위해 2,500억대 한류 부지를 팔지 않고 보유하기로 했으며, 기존 아파트의 엘리베이터유지비용을 예치한 아파트에 한하여 차후 엘리베이터 교체비용을 아파트단지당 1억 5천만씩 지원 해주는 것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스프링클러도 해주며, 아파트의 수명을 늘려가는 것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가는 것이 엘에치가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고, “1기 신도시 도시재정비사업비 160억을 비축해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고양시장은 자족시설이 없는 고양시를 자족시설 확보로 규제를 확보, 연동 시켜서 시장으로 받아드릴 수밖에 없고 우리 고양시의 동력은 무엇인가 책임을 져야 된다는 부분에 서 3기 신도시를 찬성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고양시의 이익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얻어내는 것이 과제다 ”고 말하며 “대곡역은 고양 중앙역으로 개정될 것이며 국제 업무지구로 만들어  우리의 꿈이 미래로 갈 것이다”고 강조 했다.

 

대곡역은 GTX, 고양선, 경의선, 일산선, 등 6개 철도노선통과로 교통의 중심지로 국토부에서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지정되었다고 말하면서, 서울역과 강남역을 10~20여분대로 갈수 있으며 3만대의 출퇴근 차량이 줄어들어 상습 교통체증구간의 개선효과를 기대했다.

 

이어 “쾌적한 환경의 고양시를 위해 벽재화장터와 난지재생센터의 고질적인 문제를 서울시와 협의하여 최대한 풀어가려고 노력하지만 서울시의 많은 예산이 필요한 관계로 쉬운 일은 아니지만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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