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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호)는 지난 24일 저녁 8시 풍무동 유관기관단체회원들과 풍무동 관내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범활동에는 풍무동 통장단,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새마을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인 당 한 조를 이뤄 인적이 드문 골목길, 상가밀집 지역 등 우범지대를 위주로 집중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꾸준한 방범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가 안전한 지역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살기 좋은 풍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풍무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을 “풍무동 안전지킴이 방범활동의 날”로 정해 정기적으로 방범활동 실시로 범죄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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