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저동항 S-OIL 기름유출사고 책임은 오리무중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6/25 [18:55]

울릉도 저동항 S-OIL 기름유출사고 책임은 오리무중

김은해 | 입력 : 2019/06/25 [18:55]
▲     © 뉴민주신문 사진/울릉도 jmb방송제공

 

지난 5월30일 울릉군 저동항 S-오일 육상탱크로리 에 기름유출사고가 발생 많은 양의 기름은 바다로 흘러들러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다방재 작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울릉군민들의 비난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가 난지 20여일 지난 지금까지 수사 중으로 알려지고 책임자 또한 오리무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의 원인과 유출량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모든 정황이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면서 이 사고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아직까지 조사 중 으로 울릉군민들은 이사건의 결과를 궁금해 하고 있다. 

 

지난 15일 울릉도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이날  사고현장 에는 기름띠가 빗물에 여가 없이 항구와 인근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울릉도의 바다는 울릉주민들의 생활터전이며, 우리나라의 환경생태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덧붙이는글 /이기사는 제이엠비방송에도 실립니다.(뉴민주신문)은 직접작성한 기사에 한에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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