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취약계층 방문의 날 운영 실시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7/01 [09:36]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취약계층 방문의 날 운영 실시

김은해 | 입력 : 2019/07/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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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귀녀)는 6월 27일 특화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취약계층 방문의 날’운영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2가구를 가정방문했다.

 

‘찾아가는 취약계층 방문의 날’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성하기 위해 관내 동을 7구역으로 나눠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3인 1조로 구성, 담당구역 내 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참여한 김 모 위원은 “직접 참여해보니 그 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기꺼이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회성 방문이 아닌 주기적 방문을 통해 정서안부 서비스를 병행하여 주시고, 그분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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