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IDOL 통합 플랫폼’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식 가져

블록체인시큐리티-아이디어컴즈 맞손

조성배 기자 | 기사입력 2019/07/01 [20:25]

‘K-POP IDOL 통합 플랫폼’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식 가져

블록체인시큐리티-아이디어컴즈 맞손

조성배 기자 | 입력 : 2019/07/01 [20:25]
▲ 한류문화의 본격적인 세계화를 위해 블록체인시큐리티와 아이디어컴즈가 뜻을 모으고 있다.     © 조성배 기자

 

블록체인 보안전문업체인 ‘블록체인시큐리티’(대표 기태현)와 ㈜아이디어컴즈(대표 최영림)가 한류문화 글로벌 확대를 목표로 ‘K-POP IDOL 통합 플랫폼’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식을 가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협약식을 가진 두 회사는 K-POP 아이돌의 앨범, 굿즈, 콘서트 티켓 등 판매 플랫폼을 통해서 모든 참여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과 공급자로써 프로바이더들 간의 최상의 이익 구조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이날 ‘사이버안보 365 정책토론회’를 참석했던 기태현 대표는 4차 산업의 동력은 블록체인이지만 모든 산업 분야에서 보안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분야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력의 집중화에서 분산화로의 이동에 필수적인 부분이 보안으로, 보안이 선결되지 않으면 모래성에 불과하다며 K-POP Pay 및 사이버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에 최영림 아이디어컴즈 대표이사는 5G, 블록체인, VR/AR 등의 한국 기술력이 최고 수준에 올라 있다며 아이디어컴즈가 이러한 기술력을 모은 플랫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전세계 한류 시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어디에서든 쉽게 접근하고, 멀리 이탈리아에 있지만 한국에 있는 것처럼 한국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시스템을 갖추는데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최 대표는 이밖에도 실수요 기반의 암호화폐 생태계 ‘스윙비’, 스테이블 코인과 음파통신 기술로 초간편 지금결제 서비스 ‘스윙페이’, 시청자와 인플루언서가 암호화폐로 서로 소통하는 플랫폼 ‘스윙티비’, 소액해외송금 플랫폼 등의 사업 영역 및 분야를 넘나들고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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