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권역 하반기 불법 입간판 일제 정비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7/16 [12:05]

호원권역 하반기 불법 입간판 일제 정비

김은해 | 입력 : 2019/07/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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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의정부시 호원2동(권역국장 김근정) 허가안전과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통행량이 많은 호원권역 내 1호선 전철역(의정부역, 회룡역, 망월사역) 주변 등 주요 인도 위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 입간판을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특별 정비팀을 편성하여 주로 야간(20시~23시)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설치된 불법 입간판 등에 대하여 자진철거 계도, 수거 및 행정처분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일제 정비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불법 입간판 재설치를 방지할 예정이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실시하는 지속적인 다중이용시설 주변 불법 광고물 금지 정비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는 불법 입간판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뿌리내리길 기대하며 시민들이 깨끗한 인도 위에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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