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7월 22일 의정부 역사 내에서 ‘건강나눔 서포터즈 캠페인’을 개최하고, 4주 동안 진행된 서포터즈의 해산식을 진행했다.
2019년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건강나눔 서포터즈는 대학생에게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운동·영양 교육 등을 포함한 건강교육 및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리더로 양성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자 20여 명과 직원들은 의정부역에서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 수 있는 건강부스 운영과 영양퀴즈를 실시하고 건강 홍보 리플릿을 배부함으로써 마을건강센터 및 보건소 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서포터즈들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영양·운동교육,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및 실습, 체력인증센터 체험 등을 진행하고 SNS에 보건소 사업을 홍보하는 등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031-870-6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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