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7/24 [19:06]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

김은해 | 입력 : 2019/07/24 [19:06]
▲     © 뉴민주신문

 

[뉴민주신문]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한상규)은 7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가능역에서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은 가능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LH 주거복지센터 직원 등 총 9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 신고요청에 대한 홍보와 복지, 취업, 주거에 관한 기초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가능역을 왕래하는 일반시민 300여 명에 대한 홍보 및 27건의 복지‧ 주거상담과 7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급여 신청과 구직연계를 받을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퇴근시간에 맞춰 야간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다양한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홍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능동은 오는 8월 16일 가능역에서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가능동 맞춤형복지팀 (031-870-707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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