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2동 자생단체 합동 제초작업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8/12 [12:38]

신곡2동 자생단체 합동 제초작업

김은해 | 입력 : 2019/08/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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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동장 김정미)은 8월 9일 13개 자생단체 회원 70여명과 함께 관내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장마로 인하여 무성하게 자란 인도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아침 일찍 모인 관내 13개 자생단체 회원들을 보람장례식장 및 신곡중학교 앞 등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그 결과 100ℓ 쓰레기봉투 30여 개 정도의 잡초를 제거하였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은 “이번 제초 활동을 통하여 신곡권역의 도로변 주변이 깨끗하게 정돈되어졌고 이러한 활동이 우리 시 전체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만큼 향후에도 자생단체들을 지원하여 관내 제초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장마로 인하여 곳곳에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고 아침 일찍부터 모여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신곡2동을 만들기 위하여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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