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모델을 꿈꾸는 이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많은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류의 중심에 K-Fashion이 K-POP과 같은 역할을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더문아카데미(대표 문희경)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에서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대표 김중도)와 문화, 교육, 콘텐츠사업을 위한 공동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문아카데미의 댄스, 모델,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의 패션, 예술 사업 간 융합으로 진행된다.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문아카데미는 한국모델협회에서 공식 지정한 아카데미로, 인천 연수구 송도 NC큐브커넬워크에 위치하며, 대규모의 최신식 시설로 실제 패션쇼의 런웨이를 연출할 수 있는 규모의 홀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수강생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며, 국제도시에 걸맞은 글로벌 키즈모델 육성 프로그램, 2019 페이스오브아시아, 2018글로벌모델선발대회 등을 주최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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