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교육부와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 및 공모전 실시

교육부와 협업하여 범국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진행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9/03 [17:10]

생명보험재단, 교육부와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 및 공모전 실시

교육부와 협업하여 범국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진행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9/09/03 [17:10]
▲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공모전 포스터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교육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하나로 기획되었다. 생명보험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나’의 생명을 존중하고 ‘우리’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을 개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전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 들어줄 개> 음원을 활용한 창작 동영상 △<다 들어줄 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을 표현한 사진 출품의 총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10월 13일까지 공모전 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자살예방에 힘쓰고자 하는 전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응모작은 온라인 심사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 총 4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심어주고자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 프로그램 <다 들어줄 개>를 운영하고 있다. <다 들어줄 개>는 2017년 12월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노랫말을 담은 음원과 영상을 제작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특성을 반영해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SNS기반의 종합상담시스템 구축까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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