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꾀꼬리 가수 이영애의 눈물겨운 도전기

앞으로 메이저의 세계로 훨훨 날길 꿈꾸며

김옥윤 기자 | 기사입력 2019/09/08 [10:15]

[기자수첩] 꾀꼬리 가수 이영애의 눈물겨운 도전기

앞으로 메이저의 세계로 훨훨 날길 꿈꾸며

김옥윤 기자 | 입력 : 2019/09/08 [10:15]
▲ 가수 이영애의 도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 King-tv

 

유튜브 스타들이 늘 탄생하는데 가수 이영애도 유튜브에서 꾀꼬리 이영애로 한참 알려진 MC며 가수다.

 

기업을 운영당시 그녀의 뜻과 말대로 안되는게 없던 시절도 있었다. 

 

어느날 직원들 회식자리에서 노래라도 한곡조 뽑으면 계속되는 앵콜에 밤새도록 노래한적도 있었다고 실토하는 여성 기업가출신이다.

 

음반을 내고 변변찮은 소속사에서 시원스럽게 밀어붇히지 못하는 아쉬움에 궁여지책은 인터넷을 통한 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이였다.

 

그것도 탐탁치 않았는데 뉴욕서 온 유명 허슬러감독의 "꾀꼬리 이영애"란 유튜브 생 방송에 올인한지 2년여 온갖 기쁨과 슬픔도 다 겪어내고 다시 외로운 복싱선수마냥 링위에 홀로섰다.

 

다행히"세월아 네월아"가 살살 이영애 콧등을 간질간질 거리며 반응이 오고 있었다. 이에 기업가적인 전사적인 마인드로 활짝 기지개를 펴 보았다.

 

유튜브라이브를 통해서 구독자와 팬덤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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