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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잠진도-무의도 연도교, 또 다시 준공 연기”언제까지 기다리나
 
김경화
▲     © 뉴민주신문

 

[뉴민주신문/김경화 기자]인천시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준공일이 거듭해서 연기되면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시 경제청(용유무의개발과)에서 사업하는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는 당초 지난 4월 30일 개통을 하기로 하였으나 7월 30일로 한 차례 연기를 하고 또다시 오는 11월로 연기를 하면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제방도로 종점부에서 연도교 접속도로 시점부 구간은 지난 4월 30일 부터 임시개통 하면서 관광객의 보행통로를 개방했다.

 

문제는 그럼에도 지금까지 보행자 안전을 위한 난간이 설치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안전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도로부는 방호책이 없어서 야간 운전자의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은 국방부와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건설에 따른 작전통제가 당초 해군에서 육군전환에 따른 조건부사항 협의 제1차(2017.01.10.)와 조건부사항 재협의(2018.09.20.)에 따른 '검문소시설과 군전용 통신관로를 설치'하는 협의를 하였다.

 

하지만 "기재부에서 예산이 삭감(미반영)되었다"는 이유로 군 통신 관련 공사를 하지 않고 있어 "준공일자가 도래하면서 군 작전에 문제가 되고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도교 종점부 하부는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과 교통량 증가에 따라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시설물의 관리주체가 이관되지 않을 뿐 아니라 관리도 되지 않고 있어서 지역주민들과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며 사고위험도 높다. 

 

실제 6일 찾은 현장에서는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 쓰레기와 부탄까스통이 마구잡이로 버려진 채 바다에 쓰레기로 유입되면서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었다. 

 

한편 이 지역에 인천중구청장은 어항 어촌법 규정을 들면서 세워놓은 경고장을 통해 '낚시, 음주, 야영, 취사, 쓰레기 투기 및 방치, 기타행위 등을 할 수 없다'고 고시되어 있음에도 각종 불법행위는 버젓이 자행되고 있었다. 

 


기사입력: 2019/10/07 [23:43]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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