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환 교수가 매경부동산 지역전문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한국SNS인재개발원 원장 김두환(오산대학교 교수)가 지난 10월 22일 매일경제에서 진행하는 ‘매경부동산 지역전문가’ 강의를 진행했다. ‘매경부동산 지역전문가’는 각 지역의 정보를 제공하는 중개업소로, 중개업 관련 전문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교육이다. 22일 진행된 교육에는 지역전문가로 가입된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참석해 강의를 들었다.

김두환 교수(한국SNS인재개발원 원장)는 서울 및 경기권 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중개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SNS갬성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1인 미디어 방송과 SNS, 유튜브가 대세인 지금, 부동산 업계에도 SNS마케팅에 대한 새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김두한 교수는 이러한 점을 바로 집어 “SNS‘갬성’마케팅은 더 이상 나이와 직종에 연관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SNS마케팅이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과 영향을 끼쳤던 여러 SNS, 유투브 마케팅 사례를 예로 들어 트랜디한 SNS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강의를 들은 교육생들은 김두환 교수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SNS갬성마케팅 전략’ 에 대해 큰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김두환 교수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마케팅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현재 트랜드에 SNS마케팅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략적인 마케팅 방법은 없을 것”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도전정신을 가지고 변화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세를 따라가는 것이 지역 활성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SNS인재개발원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과 SNS마케팅 실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인받은 관련 자격증까지 발급하고 있다. 해당 교육 과정에 대한 문의는 한국SNS인재개발원(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블로그)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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