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균 정신과 전문의 환경안전실천대상 공로상 수상

김경화 기자 | 기사입력 2019/11/17 [11:31]

노정균 정신과 전문의 환경안전실천대상 공로상 수상

김경화 기자 | 입력 : 2019/11/17 [11:31]
▲한국기업평가원 임득수원장과  노정균 정신과 병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뉴민주신문/김경화 기자]11월 15일 서울중구 프레스센타 18층 외교기자클럽에서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이 열렸다.

 

이날 노정균 정신과 전문의가 환경안전실천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정신과의 수요가 줄어든다는 소식을 우리는 뉴스를 통해서 들은 적이 있다.이렇듯 정신과수요가 주는 것은 의사들의 어려운 환경이었을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노정균 정신과 전문의는 오랫동안 노숙자을 위해 봉사해왔고 그 노숙자들이 거처를 옮겨 생활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낮 병동 디딤돌을  운영하고 정신과 외래 및 입원 등으로 대인관계 및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회복과 사회복귀를 돕는 이용시설을 운영하는 등 전문의사로서 어렵고 힘든 정신건강과 사회의 기피현상을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바꾸고 노력하는 등 생활환경과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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