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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경화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0~21일 일정으로 기자 30여명을 초청하여, 6차 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영광찰보리 팸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도시 도시민에게 찰보리를 홍보해줄 언론인, 여행업 종사자,  블로거 등을 초청하여 영광찰보리의 우수성과 그 가공식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체험단은 보리 홍보체험관, ㈜하나식품, ㈜새암푸드먼트, 새뜸원, 대마주조장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보리 제품 시음.시식과 공장견학을 통해 식품 제조과정을 설명 듣고 보리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광의 대표적 관광지인 백수해안대로, 백제불교문화, 얼마전개통한 칠산대교는 영광과 무안해제를 연결하는 대교의 타워는 새로운 볼거리로 급부상하는 등 이날에도 많은 관광객이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펨투어에 참가한 기자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광찰보리의 효능과 맛 그리고 찰보리를 원료로 생산되는 제품의 우수성과 보리산업특구인 영광에서 만들어낸 명품보리인 영광찰보리와 그 가공식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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