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N의 광폭행보 어디까지? 한중도시우호협회와의 동행으로 큰 기대모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LBN 본사에서 신임회장 취임식

김준 | 기사입력 2019/12/30 [19:28]

LBN의 광폭행보 어디까지? 한중도시우호협회와의 동행으로 큰 기대모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LBN 본사에서 신임회장 취임식

김준 | 입력 : 2019/12/30 [19:28]
▲ LBN 불교방송 회장으로 취임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LBN 김양진 대표     © 뉴민주신문

 

LBN 불교방송이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협회장을 회장으로 위촉한 것.

 

LBN 불교방송은 오늘(30일), 양재동 소재 본사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이원종 한중도시우호협회 이사, 서광 테크놀로지 서강옥 대표이사,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조예령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2020년에 진행될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LBN 불교방송 회장으로 위촉했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김양진 대표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뉴민주신문

 

권기식 신임 LBN 불교방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뿌리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 불교계의 소식들을 바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LBN 불교방송과 함께 한국 불교계가 잘 보존해온 자산들을 바탕으로 한국 불교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LBN 불교방송 김양진 대표가 권기식 신임회장에게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LBN 불교방송 김양진 대표는 "큰 어른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힘이 나는 것 같다. 그동안 진행해왔던 프로젝트를 브리핑하고 고견을 듣는 오늘의 미팅자리가 2020년 LBN의 명확한 청사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미디어의 본분을 지키며 한국 불교의 세계화라는 큰 뜻을 회장님과 함께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권기식 신임회장과 김양진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미팅. 이 자리에서 2020년 프로젝트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 뉴민주신문

 

2019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LBN 불교방송은 중국 2,300여개 여행사 연합인 북경환발해여유연맹과의 MOA 체결, 중국 안휘성 소재 국가 공인 구화산중국국제여행사와 쑤저우 소재 강소오문아집문화유한고사와의 MOU 체결 등을 바탕으로 2020년 아시아 불교 문화 교류 주간을 기획하는 등 결과중심의 행보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금일 LBN 불교방송 회장으로 취임한 권기식 회장은 한겨레신문 기자와 청와대 정치국장, 한양대 교수, 인간개발연구원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민간단체 협의회장, 영남매일신문 회장, 서울미디어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맡아 한·중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확인된 사실만 진실을 바탕으로.
  • 도배방지 이미지

LBN, 불교 문화 교류, 국제포럼,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