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BN 불교방송 대표 김양진(사진왼쪽)과 금융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임시윤대표     © 뉴민주신문

LBN 불교방송은 오늘(22일), 블록체인업계 마케팅 스페셜리스트인 임시윤 대표를 금융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4차 산업혁명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4차 산업혁명의 지능화 시대, 초지능과 초신뢰가 중요해지면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블록체인분야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육성 사업에 총 343억원을 투자하는 등 기술 및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적으로도 주목하는 분야이다. 

▲ LBN 불교방송 김양진대표와 임시윤 자문위원이 블록체인 시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LBN 불교방송 김양진대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활발한 시기에 가장 확실한 인재를 모시게 되어 든든하다"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분야이기는 하지만,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검증된 전문가와 함께 방향성을 잡고 간다면, 머지 않은 미래에 분명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 임시윤 신임 금융분과 자문위원의 블록체인 강의사진.   © 뉴민주신문

임시윤 신임 자문위원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대중의 갈증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미디어와 함께 일하게 되어서 두근거린다"며 "블록체인영역은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시기적으로 언제 올 것인지가 정해지지 않았을 뿐이다. 이런 시기에 LBN의 미래지향적 행보는 분명한 결과물을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케팅 스페셜리스트인 임시윤대표는 블록체인 금융컨설팅 전문가로, 2019년 한해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서도 블록체인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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