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코딩, 3월 신입생 모집 ‘체험설명회’ 진행

전국 18개 센터 실시… 학생은 코딩 체험·학부모는 설명회 참가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0/01/28 [21:43]

씨큐브코딩, 3월 신입생 모집 ‘체험설명회’ 진행

전국 18개 센터 실시… 학생은 코딩 체험·학부모는 설명회 참가

손미선 기자 | 입력 : 2020/01/28 [21:43]
▲ 씨큐브코딩이 3월 신입생을 모집하고 체험설명회를 진행한다     © 씨큐브코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년부터 초·중·고등 교육에 AI를 포함한 SW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혀 새 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은 고민이 크다. 수업내용과 방식이 낯설고 어떤 콘텐츠를 경험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막연한 상황이다. 이에 전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은 3월 신입생 모집에 앞서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를 2월 한 달간 전국 센터에서 진행한다. 코딩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체험수업에서는 씨큐브코딩의 정규수업을 50분간 체험한다. 학년별 코딩경험 정도에 따라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며 언플러그드 컴퓨팅 체험을 비롯해 LED 꽃 만들기, 도트 매트릭스 코딩, 로봇 코딩 등 다양한 테마를 경험할 수 있다.

학생이 체험수업을 하는 동안 학부모는 설명회에 참석한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AI시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과 코딩교육이 필요성, 씨큐브코딩 커리큘럼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수업을 마친 학생은 씨큐브코딩 입학전형인 ‘SW사고력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씨큐브코딩 정규수업 커리큘럼인 ‘르네상스 2.0’ 로드맵 상담이 진행되고 적합한 수강반을 추천받는다.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 김수민 상무는 “코딩은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르는 과정이다. 팀 프로젝트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알고리즘을 생각하는 능력을 키운다. 동시에 협업능력과 끈기를 배우며 인성을 갖추게 된다”며 “체험설명회에서 아이 미래를 위한 올바른 교육 방향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설명회 예약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씨큐브코딩 각 센터 전화와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3월 포항북구센터 오픈을 앞두고 2월 11일 개원설명회를 개최한다. 7세 이상 초·중·고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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