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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홍성덕 이사장 “변화에 의한 개혁의 주체가 될 것...한국예총 회장 출마 선언”
 
김경화
▲     © 뉴민주신문

 

[뉴민주신문/김경화 기자]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이하 국악협회) 홍성덕 이사장은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예총 대한예술인센터(이하 예술인센터) 1층 모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3일 치러지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 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홍 후보자는 한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작은 밀알이라도 되고자 감히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과 함께 정체된 한국 예총의 개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국예총은 59년이라는 성상의 시간을 보내왔지만 지금 문화예술호는 망망대해에서 침몰직전에 표류하고, 문화예술호의 고장난 나침판은 물론 정박할 항구인 예술인센터 마저 손상되었다고 평가했다.

 

홍 후보자는 그동안 한국예총은 고답적이며 답습적 형태로 정체되어, 이로 인해 전문분야의 예술인들은 어느 특정인들을 제외하고 자신들의 역량과 기량을 펼치지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장을 수도 없이 많이 목격할 수가 있었다고꼬집었다,

아울러 한국예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요람이자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집합체이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자는 먼저 예술인 센터와 관련하여 예술인센터 국고 265억원이 투입되어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문을 열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고보조금을 투입한 예술인센터가 임대사업에 치중하다 보니 임대사업자들과의 마찰 등 운영이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방만한 운영으로 인하여 한국예총은 매달 이자만 약 15천만 원과 매년 10억원 이상씩 적자를 보고 있으며 그 외의 경영 적자를 포함한다면 우리 예술인들의 상상을 초월한 금액이 빚으로 남는 현실이다고 안타까워했다,

 

홍 후보자는 이어 예술인센터는 임차인들과의 수년간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 소송의 대 부분은 고소. 고발인이 아닌 피고소. 피고발인 형태의 분쟁인데 상황에 따라 어떤 형태의 금전적 손해배상이나 형사적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홍 후보자는 문화예술인들의 대표격인 한국예총이 이같은 민.형사사건에 휘말리고 있다는 자체에 예술인, 그리고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죄스러울 따름이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같이 목적에 맞지 않는 예술인센터의 방만한 경영에 따른 적자운영으로 인하여 지난 수년간 그동안 지급되어왔던 산하단체에 대한 보조금마저 끊기어 각 단체의 재정에도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동반된 수난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임차인들에 대한 예술인센터의 갑질로 인하여 거리에 쫒겨 난 수많은 임차인들의 원성은 예술문화는 무슨 예술문화냐라는 비아냥 거리는 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았던 책임을 따지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개혁을 강조했다.

 

홍 후보자는 130만 예총회원들에게 지난 24년 전인 19965월 착공 때인 초심으로 돌아가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그러면서 “130만 회원 분들의 결정체인 예술인센터가 서부지역은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날 강조한 개혁과 변화는 공약은 재임 기간 중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이며 개혁은 어떻게 변화 시키겠다는 약속으로 모두가 실천한다는 약속의 공통분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약(비전)제시 보다는 개혁이 우선이라는 곳에 방점을 찍었다.

 

홍 이사장이 말하는 방점은 병의 근원인 환부를 도려내지 않는 수술은 재발의 위험이 늘 도사린다면서 발병의 원인과 근원 찾아 그 부위를 도려내고 치료하는 것이 명의라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홍 이사장은 또 갈길은 멀고 할 일이 많지만 저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남발하기 보다는 장미빛 내일을 약속하는 공약과 비전 제시가 아닌 내일과 미래를 위한 내실을 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이사장은 예총을 개혁하고 미래를 위한 예총! 존경받는 예총!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예총!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뿐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평생을 문화예술인으로 살아오며 문화예술인의 자긍심과 혼을 다하여 도전하는 정직하고 열정적인 도전으로 여러분들께 다가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홍 이사장에 따르면 현재 시행중인 문화원 진흥법은 전국 지자체의 주요 역사와 인물을 위한 법으로서 역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게 현실인데 자신이 주장하는 예총진흥법은 이와는 다르다면서이것은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하는 전국의 예술인들을 위한 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서 밝힌바와 같이 그동안 예총의 방만한 운영으로 인하여 각 지회에 대한 지원금 교부가 중단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자는 어려운 살림 속에서 지난 수년 전부터 매년 수천만 원의 지회 교부금이 본부(예총)로부터 지급되지 않고 있다면서 매년 적자에 시달려 그런다고는 하지만 핑계일 뿐이다. “지정된 금액은 지급되어야 한다면서 정해진 지회 보조금 지급은 각 지회가 교부받아야 할 권리이며 권리를 잃으면 책무도 못한다고 질책했다.

 

아울러 책임과 권리를 성실히 수행해야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면서 우리 한국예총 역시 살고 존재하는 것의 중요함 보다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자는 1회 세계문화예술 대제전(축제/가칭)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홍 후보자는 이와 관련하여 문화와 예술은 국경이 없습니다, 국경을 넘어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의 발전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각 지회별이나 개인 아니면 국가 간 교류가 있지만 한국문화예술을 대표하는 한국예총의 문화대제전은 없었다면서 이를 위하여 관계단체의 지원과 기타 기업의 지원을 통해 세계문화예술 대제전을 개최하여 한국예총과 한국문화예술인들의 발전 및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어 각 지회 예술인센터 입주와 회비의 투명성 확보등을 공약을 내걸었다.

문화예술인의 옷 입어야...예술인센터 전문경영인 영입 및 비대위체재 구축

전문경영인을 포함한 각 산하단체장 등과 비상전문경영체재를 시행하여 한국예총 경영을 정상화 시킬 것갑질문화 근절 임차인 청문회 열 것, “임차인 청문회를 즉각 개최, 3선 연임 회장 후보자격 선거법 정관개정 등 나이와 성별 일과는 관계 없어...슬기와 지혜 모아 몸 던질 것, “그동안 저의 경험과 역량 그리고 정치력을 겸비한 풍부한 인적 네트웍은 우리 예술계의 좋은 활용의 가치가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나이와 성별이 일 하는데 걸림돌은 이제는 이닌 시대가 왔다 강조하며, 이제 평생을 문화예술인으로서 그리고 국악협회를 8년간 이끌어 온 경험이 바탕 되어 마지막 남은 혼신의 힘을 이곳 예총에 쏟아 부으려고 한다고 가름했다,

 

홍 후보자는 예총에 대한 개혁을 예고하며 현실성 있는 공약을 내걸고 있는 가운데 홍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입력: 2020/02/06 [09:10]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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