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뇌병변·지체 환자 초기 집중 재활치료 중요

임영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2/07 [11:52]

미추홀구, 뇌병변·지체 환자 초기 집중 재활치료 중요

임영균 기자 | 입력 : 2020/02/07 [11:52]

[뉴민주신문=임영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보건지소가 뇌병변, 지체장애 환자의 초기 재활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숭의보건지소는 뇌병변과 지체장애 환자를 위한 초기 집중 재활치료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숭의보건지소     ©미추홀구청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뇌병변이나 지체장애는 심한 후유증과 재발가능성이 많아 초기 집중 재활치료가 중요하다”며 “숭의보건지소를 비롯해 재활병원, 각 보건소 등을 이용해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받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재활치료에는 마비된 근육 관절운동, 보행훈련, 균형훈련, 재활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 및 지구력운동 등 운동치료와 작은 근육의 작업능력을 증진시키고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치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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