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김선우 예비후보 사무실 깜짝 방문

26년 우정 과시

조성배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16:29]

박해미, 김선우 예비후보 사무실 깜짝 방문

26년 우정 과시

조성배 기자 | 입력 : 2020/03/23 [16:29]
▲ 배우 박해미와 김선우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난 21일 오후 탤런트 박해미가 전남 영광군에 있는 김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깜짝 방문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 택시를 타고, 영광읍 소재 김선우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박해미는 선거운동원들과 차담을 나누고 있던 친구 김선우 후보를 깜짝 놀래켜 좌중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박해미는 김선우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서 "26년간 우정을 쌓아온 제게는 보험같은 친구입니다. 무소속으로 외롭게 선거운동하고 있는 친구가 너무 안타까워 내려가야지 하면서도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았는데 마침 짬이 나서 '의리의 돌쇠' 친구 김선우를 조금이라도 응원해주고자 무작정 영광으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박해미는 더불어 담양.함평.영광 장성군들에게 "군민 여러분들이 정직하고 성실한 정말 유능하고 야무진 친구 김선우를 뽑아주시면 군민 여러분들의 고향이 잘먹고 잘사는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무소속 김선우 꼭좀 선택하셔서 여의도로 보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김선우 국회의원예비후보는 "26일 후보등록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분들과 무속속 후보 추천서에 관하여 미팅중이었는데 갑자기 친구 해미가 나타나 깜짝 놀랐다"며 "미리 연락이라도 해주었으면 여기저기 연락해서 박해미 홍보효과를 더많이 받았을텐데 아무래도 코로나19로 다수의 인원분들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군민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응원합니다"고 말했다.

 

* 김선우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전남 영광출생(1965년생)

-영광초등학교(65회)졸업

-영광중학교(51회)졸업

-광주서석고등학교(7회)졸업

-고려대학교신문방송학과 졸업

-전)문화복지신문 대표

-전)시사위크 사장

-전)더불어민주당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

-현)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

-현)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부총재

-현)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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