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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대부도 한옥테마단지 각광
안산 대부도에 아름다운 전통 물결
 
김옥윤 기자
▲ 이기두 대표(오른쪽)가 관계자들에게 한옥 건축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한옥 테마단지는 자연을 최대한 살려 테마특성에 맞춰 조성되기에, 지역명소로 발돋움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경기도 주요 관광지로 소문난 안산시 대부도에 대규모 한옥 '힐링 테마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 한옥장인들을 하나로 모아 전통문화 재창조에 힘쓰는 이기두 (주)한국전통장인연합 대표는 최근 미소건설 관계자들을 만나 한옥 테마단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안산의 대부도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단순한 관광지로만 있기에는 너무나 아깝다며, 관광객들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지역상권에 모두 도움을 주는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이기두 대표는 "그동안 전통한옥의 '실질적인' 대중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전통은 옛 것 그대로 있어서는 안 되며 현대에 맞게 재창조돼야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시공사와 지역주민, 관광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은 바로 '테마단지'다"고 역설한 이 대표는 "이곳에 한옥 테마단지 중 하나로서 '지역복지'를 위한 '힐링' 테마단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관광적인 측면에서도 적은 투자로 최대의 수익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거의 목적을 넘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숙박 등을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소건설 측은 이기두 대표의 발언 취지에 공감하며, 안산 대부도 내 한옥 테마단지 건설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최근 주변 도시들의 잇단 대형 개발로, 인구 유출의 위기를 맞고 있는 안산시가 이번 한옥 테마단지 조성을 통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입력: 2020/07/13 [12:23]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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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MBC '구해줘 홈즈!' 대부도 한옥테마단지 각광 김옥윤 기자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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